심진화, ♥김원효 사업 말린다더니..제주도 공기 담으러 간거 아니죠?

김수형 2021. 5. 1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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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이자 개그맨인 김원효와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제주도 안돌오름으로, 청정한 숲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에 팬들은 "설마 제주도 공기도 사업 아이템 아니죠?", "공기 담으로 제주도 가신 건가요", "원효씨 , 사업 아이템으로 이제 진화씨 속 썩이지 마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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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이자 개그맨인 김원효와 제주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심진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좋았다 #안돌오름 #비밀의숲"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소는 제주도 안돌오름으로, 청정한 숲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두 사람은 싱그러운 초록빛깔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설마 제주도 공기도 사업 아이템 아니죠?", "공기 담으로 제주도 가신 건가요", "원효씨 , 사업 아이템으로 이제 진화씨 속 썩이지 마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어제인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남편 김원효가 사업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상황을 폭로했다. 

현재 김밥 사업도 모자라, 팬티사업 또 공기사업까지 손을 벌리고 있다며 속상함을 토로, 개그맨이자 사업 선배인 김태균까지 방문해 상담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ssu0818@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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