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측 "내일(18일) 커플 특집, 강력한 웃음 터뜨릴 것"

박상후 기자 2021. 5. 1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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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의 커플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강진, 김효선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성민, 김사은 부부, 사위 윤석민, 장모 김예령 가족까지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과 가족이 총출동한다.

특히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개그 콤비인지 의구심을 느끼게 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쳐내며 체육관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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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화요청백전'의 커플 특집이 베일을 벗는다.

1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강진, 김효선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 성민, 김사은 부부, 사위 윤석민, 장모 김예령 가족까지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과 가족이 총출동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실제 부부와 가족들은 '신혼 회귀' 대결을 펼치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투하했다. 부부만이 선보일 수 있는 초밀착 게임부터, 역시 부부라서 가능한 리얼함 100% 살벌 대결까지 이색 커플게임을 통해 포복절도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개그 콤비인지 의구심을 느끼게 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쳐내며 체육관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른 부부들의 애정표현이 부러웠던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제이쓴이 이를 몸싸움으로 응수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성민, 김사은 부부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키스신에 도전, 현장을 뒤흔들었다. 이들은 불타는 승부욕과 함께 '미스트롯2'를 뛰어넘는 강력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체육관을 초토화시켰다.

제작진은 "첫 선을 보이는 커플 특집답게, 커플들만이 할 수 있는 색다른 게임을 가득 준비했다"라며 "여기에 강력한 웃음을 더한 커플들의 예능감과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제이쓴 | 홍현희 | 화요청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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