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오미희, 이소연 독려 "복수 칼날 세워라"

이기은 기자 2021. 5.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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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그가 오미희와의 공고한 결탁을 다졌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66회에서는 등장인물 황가은(고은조, 이소연)의 복수가 가열차게 진행됐다.

오하라(최여진)는 황가은이 고은조라는 사실을 안 상태다.

황지나(오미희)는 양딸로 맞아들인 가은의 복수를 독려하며 조심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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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그가 오미희와의 공고한 결탁을 다졌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66회에서는 등장인물 황가은(고은조, 이소연)의 복수가 가열차게 진행됐다.

오하라(최여진)는 황가은이 고은조라는 사실을 안 상태다. 황지나(오미희)는 양딸로 맞아들인 가은의 복수를 독려하며 조심성을 당부했다.

지나는 “오하라는 너의 정체를 알아버렸고 널 무너뜨린 상황을 알려고 할 거다”라며 “난 네가 인간적 연민에 빠져 네 복수의 칼날이 무뎌지길 바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가은은 “명심하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미스 몬테크리스토’]

미스 몬테크리스토 | 오미희 | 이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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