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비 "12살 연상 배기성, 마음에 안 드는 점 無"(건강한 집)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은비가 12살 연상 남편 배기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캔 배기성과 띠동갑 연하 아내 쇼호스트 이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비는 "배기성의 어떤 점이 좋아 결혼했냐"는 물음에 "마음에 안 드는 걸 말씀드리는 게 빠를 것 같다"며 "아직까지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은비는 "12살 차이가 나는데 불편한 점은 없냐"는 물음에 "개인적으로는 없다. 생활 습관이 달라 아들처럼 챙겨야 되는 점은 있다"며 "제가 일어날 때 잔다. 연애 때부터 생활 습관이 반대였다"고 답했다.(사진=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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