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과 동반 방송출연..'서울대병원 교수'가 이렇게 훈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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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의 방송 출연을 응원했다.
이어 "오늘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 번째 출연, 소원성취 하신 분"이라고 남편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어제 붙잡아놓고 말 빨리 하지 마라, 눈 깜빡거리지 마라, 너무 안깜빡이지도 마라, 그렇다고 눈에 힘도 너무 주지 마라, 문장이 너무 길다, 비유가 별로다.. 그래도 첫방송보다 훨씬 자연스러웠다는 자화자찬. 연습만이 살길이야 여보"라고 남편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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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의 방송 출연을 응원했다.
서현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우산 속 데이트. 상크미 젊은커플 너낌 따라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 번째 출연, 소원성취 하신 분"이라고 남편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어제 붙잡아놓고 말 빨리 하지 마라, 눈 깜빡거리지 마라, 너무 안깜빡이지도 마라, 그렇다고 눈에 힘도 너무 주지 마라, 문장이 너무 길다, 비유가 별로다.. 그래도 첫방송보다 훨씬 자연스러웠다는 자화자찬. 연습만이 살길이야 여보"라고 남편을 다독였다.
그는 "오늘도 성격좋은 다은씨 덕에 너무 화기애애한 방송 분위기(고마워요)"라고 함께 출연한 출연진에 대해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송재진 교수 #분당 서울대병원 #이명 #난청 #인공와우 #노인성난청"이라며 프로그램과 남편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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