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성일과 김영란 키스신 지켜본 엄앵란, 던진 한 마디는? [M+TV컷]

안하나 2021. 5.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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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란이 故신성일과의 키스신을 언급한다.

식사 중 박원숙은 김영란의 치렁한 옷소매를 정리해주며 "벗고 먹을래?"라며 자매들식 69금 농담을 던졌다.

김영란의 극 중 첫 키스신 상대는 다름 아닌 원조 미남 배우 故신성일.

특히 김영란은 故신성일과의 키스신을 지켜보고 있던 엄앵란이 마지막에 던진 한 마디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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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김영란 사진=KBS

배우 김영란이 故신성일과의 키스신을 언급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매들은 가이드로 나선 막내 김청을 따라 평창&강릉 투어를 떠났다.

자매들은 강릉의 시원한 바닷가를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러 식당을 찾았다. 식사 중 박원숙은 김영란의 치렁한 옷소매를 정리해주며 “벗고 먹을래?”라며 자매들식 69금 농담을 던졌다.

박원숙의 농담을 시작으로 자연스레 분위기가 연결되며 김영란의 극 중 첫 키스신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영란의 극 중 첫 키스신 상대는 다름 아닌 원조 미남 배우 故신성일. 김영란은 “엄앵란 선생님하고 우리 엄마가 다 지켜보고 있었다”, “너무 부끄러웠어”라며 당시의 감정을 떠올렸다.

특히 김영란은 故신성일과의 키스신을 지켜보고 있던 엄앵란이 마지막에 던진 한 마디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엄앵란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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