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김혜옥 편드는 남경읍.."앞에서 살랑대니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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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남경읍이 김혜옥의 편을 들며 김혜옥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종권(남경읍 분)의 다리를 주무르는 숙정(김혜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정은 몸이 아픈 종권의 다리를 주무르며 그의 비위를 맞춰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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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남경읍이 김혜옥의 편을 들며 김혜옥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종권(남경읍 분)의 다리를 주무르는 숙정(김혜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정은 몸이 아픈 종권의 다리를 주무르며 그의 비위를 맞춰주고 있었다. 이때 방 안을 들이닥친 민경(최수린 분)과 남편 종우(변우민 분)는 이런 숙정을 공격했다.
숙정이 제거되길 바라는 민경은 "아직도 안 갔냐. 다리 주무르는 사람 없을까 봐 아직 여기서 뭉개고 있냐"며 숙정에게 말했고 이어 종권에게 "정말 계속 드나들게 두실 거냐. 애까지 낳았던 여자가 아주버님을 속였어요. 들통나는 순간에도 제 뺨까지 때리며 끝까지 아니라 우겼던 사람이에요. 아주버님은 자존심도 없으세요. 형님이 앞에서 살랑대니까"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종권은 "살다가 애를 낳은 것도 아니고 나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일이다. 나이 먹을 만큼 먹어서 마흔넷에 한 결혼이다. 솔직히 말했으면 받아들였을 수도 있는 일이다. 뭐든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는 게 습관이 안 돼서 뭐든 숨기는 사람이다. 어렵게 살다가 생긴 버릇 아니겠나"라며 숙정의 편을 들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먹여살릴 친정 식구도 많았고, 정직하게 사는 습관 따윈 익히지 못했나 보죠. 집 한 채 살 돈도 없는가 보더라"라며 숙정을 감쌌다.
이후 숙정은 조카 성찬(이루 분)에게 "어쩌면 한 번 더 기회가 더 올지 모른다"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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