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훈 넥스트큐 대표, 장애인복지협회에 1500만원 상당 신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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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암동에 본사를 둔 수제화 전문업체 넥스트큐 강정훈 대표(왼쪽)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장애인복지협회 이옥희 회장에게 1500만원 상당의 고급 신발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대표는 20년간 장애인단체와 양로원, 고아원, 군장병 요양병원에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번 기증에는 거래처인 전국 골프샾 대표들도 힘을 모았다.

지난 1월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로부터 20년 간 지원해 온 공로로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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