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 개관기념 학술대회

평택=김동우 기자 2021. 5. 1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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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한국음악사학회(회장 송방송)는 한국근현대음악관 개관을 기념하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의 자료와 평택의 음악' 학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1시30분에서 오후6시까지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제1부 한국근현대음악관, 제2부 평택과 그 음악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다양한 음악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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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한국음악사학회(회장 송방송)는 한국근현대음악관 개관을 기념하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의 자료와 평택의 음악’ 학술대회를 오는 21일 오후1시30분에서 오후6시까지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보유하고 있는 7만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음악 사료의 분석과 관련 콘텐츠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학술대회는 제1부 한국근현대음악관, 제2부 평택과 그 음악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다양한 음악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음악사학회는 1988년 한국음악 역사를 연구하여 한국음악학 및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국내 유명 음악학자 등 700여명의 정회원을 보유한 음악전문단체이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통해 한국근현대음악관의 지향점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이곳을 음악과 교양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근현대음악의 명소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발표자 및 토론자와 관계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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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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