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오전까지 '빗방울'..출근길 안개 주의
KBS 지역국 2021. 5. 17. 19:48
[KBS 대전]
주말부터 이어지던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내일 오전까지는 계속 비 소식이 있고요.
내일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면서 다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운전하실 때 차간 거리 넉넉히 유지하면서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아침 기온은 계룡이 12도, 세종이 15도로 시작하겠고, 한 낮 기온은 대전이 24도, 공주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태안이 12도, 한낮에는 아산이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최저기온은 서천이 12도, 낮 최고기온은 부여가 25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서해중부해상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수요일은 대전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 노래주점 살인’ 피의자 허민우 신상공개
- “중고차 사기 뿌리뽑아 달라”…분노한 민심, 靑 국민청원
- GTX-D, 한 달 만에 수정검토…어디로 가나?
- 北 선전매체, 윤석열 겨냥 풍자콩트…“반짝했다 사라질 수도”
- 교사가 초6 여학생 성추행 의혹…국민청원에 경찰 수사
- 무늬만 비대위에 회장은 이사 유지…남양유업 어디로
- 휴대폰 요금 25%할인 놓친 가입자 1200만 명…‘스마트초이스’서 조회 가능
- “과거 장마는 잊어라”…더 길고 흉포해진 ‘장마의 변신’
- 사진과 영상으로 본 인도 갠지스 강…“시신 1,000 구까지 추정”
- “집안에 유력인사 없어, 억측 자제 부탁”…故 손정민 씨 친구 첫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