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야하니까" 사유리, 베이비시터 고용

조경이 2021. 5. 1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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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베이비시터를 고용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는 "제가 엄마이기도 하면서 아빠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 베이비시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에게 베이비시터를 소개하며 "좋은 이모다. 일이 있으면 나갔다 와야 하니까 그럴 땐 이모님이랑 잘 지내줘. 일하는 순간순간 젠만 생각하고 있어. 우리 잘해보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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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와 아들 젠 [사진=사유리TV]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베이비시터를 고용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유리는 "제가 엄마이기도 하면서 아빠다. 돈을 벌어야 하니까 베이비시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에게 베이비시터를 소개하며 "좋은 이모다. 일이 있으면 나갔다 와야 하니까 그럴 땐 이모님이랑 잘 지내줘. 일하는 순간순간 젠만 생각하고 있어. 우리 잘해보자"라고 전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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