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3x3 홍보대사로 영화감독 장항준 위촉

김영훈 2021. 5. 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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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3x3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3x3의 발전 및 국내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장항준 영화감독을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알렸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5월 18일 오후 2시 50분 올림픽테니스경기장 내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장항준 감독을 소개한 데 이어 위촉장 및 국가대표 선수 사인볼 전달, 위촉 소감,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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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장항준이 3x3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3x3의 발전 및 국내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장항준 영화감독을 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알렸다. 장항준 감독은 지난 코리아투어 1차대회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 바 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5월 18일 오후 2시 50분 올림픽테니스경기장 내 대한농구협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장항준 감독을 소개한 데 이어 위촉장 및 국가대표 선수 사인볼 전달, 위촉 소감,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1969년생 장항준 감독은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입봉했다. 최근에는 '알쓸범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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