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만에 컴백! 로켓펀치(RocketPunch)가 흥을 꾹꾹 눌러담은 앨범!' 쇼케이스 현장 [뉴스엔TV]

오찬우 2021. 5. 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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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에서 그룹 로켓펀치 (Rocket Punch)의 첫 번째 싱글앨범 'Ring Ring'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로켓펀치 (Rocket Punch) 멤버 다현, 쥬리, 윤경, 연희, 소희, 수윤이 참석했다.

이날 연희는 "8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오게 됐다"라며 "(이번 활동에서) 보여드릴 무대가 많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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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찬우 기자]

5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에서 그룹 로켓펀치 (Rocket Punch)의 첫 번째 싱글앨범 'Ring Ring'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로켓펀치 (Rocket Punch) 멤버 다현, 쥬리, 윤경, 연희, 소희, 수윤이 참석했다.

이날 연희는 "8개월 만에 (새 음반으로) 돌아오게 됐다"라며 "(이번 활동에서) 보여드릴 무대가 많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희는 '링링'의 주력점에 대해 "흥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흥을 꾹꾹 눌러 담았고 많은 분들이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연희는 또한 이번 활동 의상 콘셉트에 대해 "아메리카 레트로 패션을 재현한 부분이 있다"라며 "복고를 표현하기 위해 액세서리도 많이 사용하면서 뉴트로로 새롭게 해석하려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희는 '링링'의 콘셉트와 관련해 "템포도 빠르고 신이 나는 곡이다 보니 헤어나 메이크업도 신나있다"라며 "특히 아이 메이크업이 멤버들이 찰떡 같이 어울리게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소희는 이번 활동에서 주목할 부분에 대해 "업그레이드 된 팀워크"를 꼽았다. 이어 "공백기 동안 팀워크를 다졌고 8개월 공백기 동안 쌓아온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을 준비가 됐다"라고 얘기했다.

윤경은 뉴트로를 이해하기 위해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과거 영상을 타고타고 들어가다보니 시간 여행을 하게 됐다"라며 "티아라 선배님의 '롤리폴리'를 보면서 참고한 부분도 있다"라고 얘기했다.

다현은 싱글 음반 '링링'에 대해 "새로운 도전"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콘셉트이기도 하고 새롭게 시도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희는 "'링링'을 통해서 로켓펀치를 많이 알리고 싶다"라며 "뉴트로 중에 가장 좋은 노래, 혹은 그 시절 향기를 추억할 수 있는 노래라고 불러주시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엔 오찬우 o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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