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대책에도 또 '부실급식 폭로'..軍 조사 착수

심다은 2021. 5. 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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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격리 장병 급식과 관련 종합대책을 내놓은 뒤에도 또다시 부실 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추가 확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SNS에는 지난 14일 조식에 부실 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고, 국방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계룡대 근무지원단이 관리하는 대대 소속 격리 장병들에게 제공된 급식 사진을 올려 해명했습니다.

군이 공개한 사진에는 계란과 김치, 우유가 추가돼 있지만, 해당 글에는 여전히 반찬이 부실하다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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