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비♥' 배기성 "결혼 후 20kg 쪄, 장트러블+아토피 생겨"(건강한 집)

김명미 2021. 5. 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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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결혼 후 20kg이 찌면서 여러 질환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캔 배기성과 띠동갑 연하 아내 쇼호스트 이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배기성은 "결혼 전, 결혼 승낙을 위해 15kg을 감량했지만, 두 달 만에 20kg이 다시 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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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기성이 결혼 후 20kg이 찌면서 여러 질환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5월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캔 배기성과 띠동갑 연하 아내 쇼호스트 이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배기성은 "결혼 전, 결혼 승낙을 위해 15kg을 감량했지만, 두 달 만에 20kg이 다시 쪘다"고 털어놨다.

이은비는 "원래 매일 보면 살 붙는 게 티가 안 나지 않나. 그런데 매일 다른 남편이 들어왔다. 체중이야 빼면 되는데, 몸을 계속 긁고, 건조함을 느끼고, 코도 킁킁거리더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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