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호위무사 총리 탈피"..김부겸 "국회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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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은 김부겸 신임 총리에게 호위무사에서 탈피해 책임 총리가 되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기현 대표 대행은 국회를 예방한 김부겸 총리를 향해 총리 인준에 동의하기 어려웠다면서도, 일단 임명됐으니, 정책에 실패한 청와대 인사라인 대폭 경질을 비롯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성심성의껏 국회에 협조하겠다면서 남은 1년, 대통령과 신뢰를 쌓아가는 기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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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은 김부겸 신임 총리에게 호위무사에서 탈피해 책임 총리가 되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기현 대표 대행은 국회를 예방한 김부겸 총리를 향해 총리 인준에 동의하기 어려웠다면서도, 일단 임명됐으니, 정책에 실패한 청와대 인사라인 대폭 경질을 비롯해 책임 있는 조치를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대선을 9개월 앞둔 상황에서 여당 출신 총리 임명이 불안하다며 중립적 선거 관리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성심성의껏 국회에 협조하겠다면서 남은 1년, 대통령과 신뢰를 쌓아가는 기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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