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의힘 초선 10여 명 회동..최고위원 이영 출마·대표 후보 단일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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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개혁성향 초선 10여 명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에 이영 의원 출마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초선 김웅, 김은혜 의원 등이 향후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데도 공감하고 단일화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동에 참석한 한 의원은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이 의원이 초선 당 대표 후보 단일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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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개혁성향 초선 10여 명이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에 이영 의원 출마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초선 김웅, 김은혜 의원 등이 향후 단일화를 해야 한다는 데도 공감하고 단일화 방법과 시기 등을 논의했습니다.
회동에 참석한 한 의원은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이 의원이 초선 당 대표 후보 단일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당 대표, 최고위원 출마자들이 당에 내야 하는 기탁금을 초선의원들이 나눠내는 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영 의원은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출신으로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했으며, 김웅, 윤희숙, 박수영 의원 등과 함께 당내 개혁에 앞장서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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