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시와 '제2회 사회혁신 시민대학'..27일부터 5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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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는 부천시와 27일부터 5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지역의 삶 다시 잇기'를 주제로 '재2회 사회혁신 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준영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천시와 함께 지난해부터 '사회혁신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삶과 사회혁신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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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가톨릭대학교는 부천시와 27일부터 5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지역의 삶 다시 잇기'를 주제로 '재2회 사회혁신 시민대학'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적 교류가 제한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혁신과 협력사업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과 돌봄 , 문화도시, 공정무역,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 5개 주제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사회혁신 시민대학은 6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하고 1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강연을 병행한다.
4회 이상 강연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가톨릭대 총장과 부천시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23일까지 가톨릭대 창업대학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온·오프라인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라준영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천시와 함께 지난해부터 '사회혁신 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시민이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삶과 사회혁신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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