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1분기 영업이익 38억원..전년比 11% ↓
김수연 2021. 5. 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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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매출 7667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1.3%감소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2분기 연속 흑자를 낸 것은 고무적이다"라며 "이는 공항 임대료 감면과 무착륙 관광 비행, 내수 판매 확대 효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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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올해 1분기 매출 7667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1.3%감소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2분기 연속 흑자를 낸 것은 고무적이다"라며 "이는 공항 임대료 감면과 무착륙 관광 비행, 내수 판매 확대 효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여행을 하기에 보다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 실적이 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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