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스, PSG 제안 수락..佛 매체 "공식 발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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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제안을 승낙했다.
이런 와중 수비 보강을 원하는 PSG가 손을 내밀었고 라모스에 레알보다 더 높은 주급과 장기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Paris team'은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라모스는 올 시즌이 끝난 뒤 PSG로 간다. PSG의 제안을 승낙했고 이는 놀라운 이적이 될 것이다. 공식 발표만 남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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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제안을 승낙했다. 사실상 이적이 결정됐다.
프랑스 매체 'Paris team'은 16일(현지시간) "라모스가 PSG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공식 발표만 기다리면 된다"라고 전했다.
라모스와 레알의 계약 기간은 오는 6월까지다. 레알은 오랫동안 라모스의 잔류를 위해 노력했지만 의견 차이로 계속 결렬됐다. 레알의 2년 계약 10% 주급 삭감을 라모스는 원치 않았다.
이런 와중 수비 보강을 원하는 PSG가 손을 내밀었고 라모스에 레알보다 더 높은 주급과 장기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하던 라모스는 결국 PSG가 내민 손을 잡았다. 'Paris team'은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라모스는 올 시즌이 끝난 뒤 PSG로 간다. PSG의 제안을 승낙했고 이는 놀라운 이적이 될 것이다. 공식 발표만 남았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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