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5월 17일 종합뉴스 예고

2021. 5. 1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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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빅3 호남행…야권 5.18 추모제 첫 참석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 등 민주당 대권후보 빅3가 5·18을 전후해 광주를 방문합니다. 국민의힘 성일종·정운천 의원은 유족의 초청을 받아 보수당으로서는 처음으로 5·18 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 '노래방 살인' 피의자 공개…"범행 잔혹" 경찰이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1987년생 허민우인데,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을 공개이유로 들었습니다.

▶ 친구 첫 입장 밝혀…"유력 인사 없어" 한강에서 실종돼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 씨와 사고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측이 각종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친구 측 변호인은 "신발은 낡고 토사물까지 묻어 버렸고, 가족 중에 유력인사는 없다"며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북한 매체, 풍자 콩트로 윤석열 비꼬아 북한 대외선전매체가 시사 풍자 콩트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했습니다. 매체는 "윤 전 총장이 '별'의 순간이 아닌 반짝했다가 사라질 '별똥별'의 순간을 잡은 것일 수 있다"며 "징조가 나쁘다"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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