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 입원' 이지혜 방송 복귀 "건강관리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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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병원에 입원했던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방송에 복귀했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이지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다. 별다른 질병은 없어서 과로인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검사 등 절차를 마치고 의사 권유대로 입원 수속을 밟았다. 언제까지 입원할지는 회복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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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는 17일 생방송된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정상 진행했다.
이지혜는 "지난주에 갑자기 자리를 비우게 돼 죄송하기도 하고 걱정도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공백을 채워 준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가수 겸 개그맨 김미려에 대해 "다행히 스페셜 DJ 호영씨, 미려씨가 와서 빈자리를 잘 채워주셨다. 얼마나 잘 채워주셨는지 빈자리를 못 느끼시는 것 같더라. 위기감을 느껴서 쉬는 동안 얼마나 안달복달 했는지 목소리가 걸걸한 상태에도 뛰쳐나왔다"고 웃음과 함께 감사를 표했다.
청취자들에게는 "너무 너무 보고 싶었다. 정말 그리웠다"며 "건강관리 잘 하겠다. 너무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많이 좋아져 돌아왔다. 아직 약간 코맹맹이 소리가 나는데 양해해달라"고 애정을 내비쳤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이지혜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했다. 별다른 질병은 없어서 과로인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검사 등 절차를 마치고 의사 권유대로 입원 수속을 밟았다. 언제까지 입원할지는 회복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현재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를 비롯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MBC에브리원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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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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