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 '위암·유방암 치료' 최우수 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위암(5차)·유방암(7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17일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위암 평가는 100점 만점(전체평균 97.55점)을 기록했다.
유방암 평가에서도 99.65점(전체평균 97.71)으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위암과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부산백병원은 각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이래로 위암은 5회 연속, 유방암은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위암(5차)·유방암(7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17일 부산백병원에 따르면 위암 평가는 100점 만점(전체평균 97.55점)을 기록했다. 유방암 평가에서도 99.65점(전체평균 97.71)으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위암과 유방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부산백병원은 각 적정성 평가가 시행된 이래로 위암은 5회 연속, 유방암은 6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6월 발표된 폐암과 대장암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4대 주요 암에 대한 치료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원발성 위암·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대상 의료기관은 위암 208곳, 유방암 175곳이다. 평가항목은 △전문인력 구성 여부 △검사, 진단, 수술, 치료 등에 대한 시행률·기록 충실률 △입원일수 장기도 지표 △입원진료비 고가도 지표 등을 평가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만삭 때 폭행당해…지갑속 콘돔 개수 줄기도" 남편은 반박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