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최고 기록 경신한 태국
전성옥 2021. 5. 1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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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인 태국 방콕에서 1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시노백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태국 보건 당국이 이날 발표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9천635명으로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천8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4분의 3은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1일 이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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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인 태국 방콕에서 17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시노백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태국 보건 당국이 이날 발표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9천635명으로 팬데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1천8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4분의 3은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1일 이후 발생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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