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첫 추경 4천411억원 편성..코로나19 피해지원

김준호 2021. 5. 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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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7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천41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추경 예산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금 60억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40억원, 한시적 생계지원 83억원, 일반택시기사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29억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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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17일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4천41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는 추경 예산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금 60억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40억원, 한시적 생계지원 83억원, 일반택시기사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29억원을 반영했다.

또, 코로나19 긴급지원 및 재난재해에 대비한 재난관리기금 300억원을 추가로 적립할 방침이다.

이밖에 일자리 확충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형 공공일자리 25개 사업 75억원, 희망근로사업 72억원, 대전형 뉴딜펀드 41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250억원, 전통시장 온통대전 캐시백(적립금 환급) 지원 10억원 등 예산도 반영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 달 21일 최종 확정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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