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후 1시' 신성, 열정 가득 보조 셰프로 변신해 폭풍 리액션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5. 17. 18:21
[스포츠경향]
가수 신성이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EBS1 ‘일단 해봐요 생방송 오후 1시’(이하 ‘생방송 오후 1시’)가 방송이 됐다.
이날 신성이 출연한 ‘생방송 오후 1시’에서는 ‘초간단 별미 김치’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고, 신성은 “동네에서 배추를 조금 본다고 알려져 있다. 포기를 아는 남자다”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서 “요리를 좋아하고, 한 칼질한다”라고 밝힌 신성은 유귀열 요리연구가의 보조 셰프로 나서 열정적인 모습을 내비쳤고, 훈훈한 외모와 차분한 입담으로 시청자들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신성은 직접 담근 김치를 맛보며 폭풍 리액션을 선사해 대중의 침샘을 자극했고, 개성 넘치는 노동요와 ‘사랑의 금메달’로 촉촉한 보이스까지 뽐냈다.
신성이 출연해 밝은 에너지를 전한 ‘생방송 오후 1시’는 인생 전반전을 마친 중장년층과 함께 공감 및 소통하며 시청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트롯 신사’ 신성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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