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 떠나는 영국인들

전성옥 2021. 5. 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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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트윅 AP=연합뉴스) 해외여행 규제 완화 첫날인 17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의 개트윅 공항에서 승객들이 포르투갈 파로로 떠나는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영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자 이날부터 규제를 완화해 잉글랜드 지역 주민의 해외여행을 허용했다. [판매·DB 금지]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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