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만화영화 '베이비샤크 빅 쇼' 전 세계 확대 방영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5. 17. 18:16
[스포츠경향]
핑크퐁·아기상어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가 전 세계로 방영을 확대한다.
스마트스터디는 글로벌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과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를 호주, 유럽, 동남아시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순차적으로 방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민석 스마트스터디 대표는 “니켈로디언과 협업한 ’베이비샤크 빅 쇼‘를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베이비샤크 빅 쇼‘를 필두로 전 세계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적재산(IP) 경쟁력을 더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베이비샤크 빅 쇼’는 아기상어가 가족·친구들과 바다 세상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3월 미국 니켈로디언 채널에서 최초 공개된 뒤 방영 첫날 2∼5세 유·아동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베이비샤크 빅 쇼’는 한국에선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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