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사이클론 영향으로 뿌리째 뽑힌 나무
민경찬 2021. 5. 17. 18:15
[파라=AP/뉴시스]17일(현지시간) 인도 서남부 고아주 파라에서 통근자들이 비와 강풍에 뿌리째 뽑힌 나무를 지나가고 있다. 인도 기상 당국은 사이클론 타우크태가 인도 서부 해안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며 18일 오전 구자라트주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다. 타우크태는 갈수록 세력이 커져 상륙 즈음에 최대 풍속이 시속 175㎞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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