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확신, "호날두는 여전히 굶주림 느껴..맨유 돌아가도 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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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게리 팰리스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국 무대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 는 17일(한국시간) 팰리스터가 Compare를 통해 호날두의 맨유 복귀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을 전했다. 데일리>
팰리스터는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시간을 보냈고, 다시 돌아가도 어울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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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수비수 게리 팰리스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국 무대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7일(한국시간) 팰리스터가 Compare를 통해 호날두의 맨유 복귀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을 전했다.
팰리스터는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시간을 보냈고, 다시 돌아가도 어울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자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고, 여전히 굶주림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배고픔을 느끼고 있다. 훈련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예리하고 맨유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거액의 이적료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슈퍼스타의 합류는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유벤투스가 약했던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기를 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호날두는 레알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3회나 차지했고 득점왕을 하는 등 별들의 전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대감은 산산조각이 났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빈번히 조기 탈락하면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리그 우승도 물거품이 됐기에 호날두의 영입은 실패라는 지적이 많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호날두의 행선지로는 파리 생제르망, 미국 무대 등 많은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고 맨유도 그 중 한 곳이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최고의 선수 발판 마련이라는 좋은 기억을 만든 맨유와 재회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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