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청주 도심 통과 광역철도망 반영 대책회의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5.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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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17일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반영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최충진 의장은 "청주시의회는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의 필요성을 알려 6월에 발표될 최종안에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반드시 반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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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대책회의. 청주시의회 제공
청주시의회(의장 최충진)는 17일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반영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의장단, 상임위원장단, 원내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최충진 의장은 청주시의회 소속 의원 및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동참을 당부했다.

청주 도심 통과 노선 반영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청주시의회는 의원 및 소속 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모아 현수막 게시, SNS 홍보 등 적극적으로 청원 독려에 나서기로 했다.

최충진 의장은 “청주시의회는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시민을 대상으로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의 필요성을 알려 6월에 발표될 최종안에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반드시 반영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청주시의회는 지난 10일부터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반영을 위한 의원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는 전규식 의원을 시작으로 김기동 의원, 김은숙 의원, 남일현 의원 순으로 릴레이 시위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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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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