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남느냐 떠나느냐..메시 바르셀로나 계약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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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종료 직전, 셀타 비고의 골이 터집니다.
바로 리오넬 메시의 계약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재계약하지 않고 있어, 다음 경기가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오늘이 메시의 마지막 홈 경기가 아니길 바랄뿐이라며 재계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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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 나용균 영상 기자] 후반 종료 직전, 셀타 비고의 골이 터집니다.
바르셀로나의 2-1 패배. 우승 경쟁이 좌절되는 순간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승점 76점으로, 1경기를 남겨 두고 선두 아틀레티코와 승점 차이가 7점으로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마지막 경기엔 엄청난 관심이 예상됩니다. 바로 리오넬 메시의 계약 마지막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다음 달 끝납니다. 아직까지 재계약하지 않고 있어, 다음 경기가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을 추진했지만 구단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바르셀로나 신임 회장 라포르트는 메시 재계약을 공약으로 걸어 당선됐고, 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엘링 홀란드와 해리 케인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메시가 없을 때를 대비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오늘이 메시의 마지막 홈 경기가 아니길 바랄뿐이라며 재계약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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