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12주기..울산시청 로비서 추모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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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울산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열두 번째 봄, 그리움이 자라 희망이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전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청년 시절부터 대통령 재임 때까지의 사진 44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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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울산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열두 번째 봄, 그리움이 자라 희망이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전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청년 시절부터 대통령 재임 때까지의 사진 44점이 전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공휴일인 19일과 22일,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에는 배기찬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온라인 줌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그가 남긴 유산과 과제'를 주제로 추모 강연을 진행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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