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12주기..울산시청 로비서 추모 사진전

조민주 기자 2021. 5. 17.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울산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열두 번째 봄, 그리움이 자라 희망이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전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청년 시절부터 대통령 재임 때까지의 사진 44점이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사진전 웹 포스터.(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오는 23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울산에서도 추모행사가 열린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로비에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 사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열두 번째 봄, 그리움이 자라 희망이 되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전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청년 시절부터 대통령 재임 때까지의 사진 44점이 전시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다만 공휴일인 19일과 22일, 2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에는 배기찬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온라인 줌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그가 남긴 유산과 과제'를 주제로 추모 강연을 진행한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