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율주행 서비스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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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4년까지 410억원을 들여 전국 첫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및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가 총괄하는 이 사업은 친환경 자율주행 셔틀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무인 스토어와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무인스토어 서비스는 자율주행 셔틀에 무인 상점 시스템 및 결제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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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024년까지 410억원을 들여 전국 첫 자율주행 서비스 발굴 및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본부가 총괄하는 이 사업은 친환경 자율주행 셔틀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무인 스토어와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무인스토어 서비스는 자율주행 셔틀에 무인 상점 시스템 및 결제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다. 산업단지 및 시 외곽 등 평소 접근이 쉽지 않은 장소에서 소비자 비대면 물품 구매를 지원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심박수, 뇌전도(EEG), 안구 움직임 등을 모니터링해 건강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연결·이송해 준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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