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올해 수소차 1086대 구매보조금 3350만 원 확대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5.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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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구매 보조금을 한 대당 100만 원 상향한 335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구매할 경우에는 조기 폐차 차량 기준가액의 30%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충북도는 올해 모두 1086대의 수소차를 보급하는 한편 내년 6월까지 현재 7곳인 수소충전소도 14곳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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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수소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구매 보조금을 한 대당 100만 원 상향한 335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넥쏘 차량 가격인 7천만 원의 47.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5등급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구매할 경우에는 조기 폐차 차량 기준가액의 30%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충북도는 올해 모두 1086대의 수소차를 보급하는 한편 내년 6월까지 현재 7곳인 수소충전소도 14곳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소차는 궁극의 친환경자동차로 불리기도 한다"며 "친환경 자동차 전환에 최일선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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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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