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외계층에 5억원 기부

송주희 기자 2021. 5.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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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28·본명 이지은·사진)가 소외 계층을 위해 5억 원을 쾌척했다.

17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인 전날 한국소아암재단, 희귀 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에 총 5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3월에도 정규 5집 발매를 맞아 팬들과 함께 한부모 가정과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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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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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수 겸 배우 아이유(28·본명 이지은·사진)가 소외 계층을 위해 5억 원을 쾌척했다. 17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자신의 생일인 전날 한국소아암재단, 희귀 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에 총 5억 원을 전달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코로나19, 강원 산불 등 재난 극복 성금은 물론 어린이날·성탄절 등 각종 기념일에 수억 원의 기부금을 내놓으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 3월에도 정규 5집 발매를 맞아 팬들과 함께 한부모 가정과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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