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충북 학생 과학발명경진대회 열려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5.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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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충북 학생 과학발명경진대회'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작품 258점에 출품됐으며, 이 기간에는 앞서 1차 재택 심사를 통과한 작품 50점에 대한 2차 대면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체온이 보이는 이어폰 커버', '클린 항아리 식판' 등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작품이 다수 출품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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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충북 학생 과학발명경진대회'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최명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작품 258점에 출품됐으며, 이 기간에는 앞서 1차 재택 심사를 통과한 작품 50점에 대한 2차 대면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체온이 보이는 이어폰 커버', '클린 항아리 식판' 등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작품이 다수 출품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특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이 중 17개 작품은 전국대회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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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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