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무원노동조합, 쪽방촌 생활용품 전달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5.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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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중구 쪽방 생활인 지원센터 '행복나눔의 집'에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대공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 생활인 지원센터 '행복나눔의 집'에 의류 세제 5박스와 수건 150장, 항균 위생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공노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대신해 쪽방 생활인 지원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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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공무원노조 제공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중구 쪽방 생활인 지원센터 '행복나눔의 집'에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대공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 생활인 지원센터 '행복나눔의 집'에 의류 세제 5박스와 수건 150장, 항균 위생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공노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대신해 쪽방 생활인 지원으로 대신했다.

정종율 대공노 위원장은 "공무원노동 조합도 시민과 함께하며 공감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라며, "노동 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위하여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계획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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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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