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찬열 허위 사실 유포자 檢 송치, 지속적 대응"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5. 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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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찬열의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찬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 경찰이 피고소인을 특정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한 고소 건 중 하나로, 찬열뿐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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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의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이 검찰에 송치됐다.

17일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찬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고소, 경찰이 피고소인을 특정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가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한 고소 건 중 하나로, 찬열뿐 아니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찬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온라인을 통해 찬열의 사생활을 폭로했고, 이에 찬열은 여러 루머에 시달렸다. 해당 문제를 인지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루머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찬열은 지난 3월 29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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