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농협, 코로나19 의료진 등에 후원 물품

김동욱 2021. 5. 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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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하남시지부와 하남농협, 서부농협이 17일 하남시청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은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 등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관계자들에게 홍삼과 생수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황성용 농협 하남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농협과 협조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서는 공헌활동을 계속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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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하남시 농협 관계자들이 김상호 하남시장(가운데)에게 코로나19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전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김동욱 기자 = NH농협 경기 하남시지부와 하남농협, 서부농협이 17일 하남시청에서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협은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 등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관계자들에게 홍삼과 생수 등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황성용 농협 하남시지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농협과 협조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 서는 공헌활동을 계속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w03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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