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공기 좋은 전원주택 살더니.. "50살 딱 되니 건강 적신호.. 병원행"

임혜영 2021. 5.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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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았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이 딱 되고 나니 적신호. 엄마랑 병원.. 병원과 친해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아가 엄마와 함께 방문한 병원으로, 이상아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어떤 이유로 병원을 방문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상아는 50살이 된 후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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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건강 적신호로 병원을 찾았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이 딱 되고 나니 적신호. 엄마랑 병원.. 병원과 친해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아가 엄마와 함께 방문한 병원으로, 이상아는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최근 단독주택으로 이사 후 직접 채소를 기르거나, 맑은 공기 속에서 운동을 하며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상아의 예상치 못한 근황이다.

어떤 이유로 병원을 방문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상아는 50살이 된 후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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