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발 부상' 클롭 감독,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시즌 아웃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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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디오고 조타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언급했다.
클롭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를 통해 "나쁜 것 없이 좋은 것이 있을 수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겼지만, 조타의 부상을 얻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스카이스포츠>
이어 "조타의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시즌 아웃이 될 수 있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조타의 시즌 아웃 가능성으로 리버풀은 공격에서 활용 가능한 카드를 한 장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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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디오고 조타의 시즌 아웃 가능성을 언급했다.
클롭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쁜 것 없이 좋은 것이 있을 수는 없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겼지만, 조타의 부상을 얻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조타의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지만, 시즌 아웃이 될 수 있는 상태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지난 14일 원정에서 맨유를 4-2로 꺾고 리그 4위권 진입의 희망을 높였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과 함께 아픔이 찾아왔다. 조타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 발이 다치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
남은 2경기에서 4위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인 리버풀에 조타의 부상 소식은 아쉽다.
조타는 이번 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리버풀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다. 리그에서만 9골을 기록하면서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었다.
조타의 시즌 아웃 가능성으로 리버풀은 공격에서 활용 가능한 카드를 한 장 잃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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