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부터 드라마까지..방송으로 만나보는 광주의 5월

김정진 2021. 5. 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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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와 TBS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방송한다.

KBS 1TV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과정을 담은 '다큐 인사이트- 오월의 기록'을 선보인다.

TBS는 18일 오전 9시 미니 드라마 '오월의 방아쇠'를 시작으로 오후 9시 15분 '역사스테이 흔적', 오후 10시 30분 다큐멘터리 '광주비디오: 사라진 4시간' 극장판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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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다큐 인사이트- 오월의 기록'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 1TV와 TBS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방송한다.

KBS 1TV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과정을 담은 '다큐 인사이트- 오월의 기록'을 선보인다.

방송은 KBS가 수집 및 보관하고 있던 영상들에 국내·외에서 추가로 수집한 자료들을 하나의 다큐멘터리로 재구성했다. 다큐멘터리에 쓰인 아카이브 영상들은 '오월의 기록'이라는 이름으로 KBS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해 누구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TBS '역사스테이 흔적' [T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TBS는 18일 오전 9시 미니 드라마 '오월의 방아쇠'를 시작으로 오후 9시 15분 '역사스테이 흔적', 오후 10시 30분 다큐멘터리 '광주비디오: 사라진 4시간' 극장판을 방송한다.

'오월의 방아쇠'는 실제 1980년 5월 18일 있었던 내용을 모의재판 형식으로 재구성해 계엄군과 피해자 가족의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역사스테이 흔적'에서는 광주 동구 황금동 거리를 시작으로 5·18 자유공원을 찾아 당시 광주 여성들의 흔적을 찾고, TV 최초로 방영되는 '광주비디오: 사라진 4시간'은 5·18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비밀리에 제작 및 유통된 영상기록물의 탄생 과정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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