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부산서 첫 소규모 재건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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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중견건설사 금성백조주택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7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부산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지는 영도구 청학동 69-80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만7021㎡·지하 1층~지상 18층·공동주택 150세대에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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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의 중견건설사 금성백조주택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7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부산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지는 영도구 청학동 69-80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만7021㎡·지하 1층~지상 18층·공동주택 150세대에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건축 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이주 및 철거를 거쳐 2022년 분양과 착공 예정으로 도급 금액은 279억 원이다.
금성백조 관계자는 “지난해 경기 일산 1-2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수주는 수도권 정비사업지였는데 올해 부산에서 의미 있는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최고의 품질과 건설서비스로 향후 사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성백조는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4.83대1, 최고 41.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이 순항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천안 아산 탕정지구 2-A3블록에 791세대 규모의 예미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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