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공주대 구내식당, 학생모니터링단이 점검 등

유순상 2021. 5. 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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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가 구내식당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회 임원과 대학 신문방송사 기자, 학생생활관생, 재학생 등 교내 7개 식당 이용자들이 골고루 포함되도록 43명을 선발, 사전교육을 했다.

식당 이용 및 운영관련 의견수렴과 선호메뉴 추천 등 식당운영 전반을 점검하면서 이용자들 애로사항을 청취, 식당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음악교육과 학생들의 축하 연주와 초청명사 소개, 특강,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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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먹거리 모니터링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가 구내식당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학생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회 임원과 대학 신문방송사 기자, 학생생활관생, 재학생 등 교내 7개 식당 이용자들이 골고루 포함되도록 43명을 선발, 사전교육을 했다.

이들은 식당별 식재료 검수과정부터 조리, 배식, 청소 등 모든 과정을 직접 확인한다. 식당 이용 및 운영관련 의견수렴과 선호메뉴 추천 등 식당운영 전반을 점검하면서 이용자들 애로사항을 청취, 식당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공주대, 정재찬 교수 초청 '카르페디엠 인문학' 특강


공주대 교양교육원은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초청, '카르페디엠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학생들과 인생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하기 위한 'KNU 락(樂) 페스티벌'의 하나다. 정 교수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음악교육과 학생들의 축하 연주와 초청명사 소개, 특강,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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