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우는 옆집의 도넘은 요구.. "배달음식 금지·발꿈치 들고 걷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옆집의 요구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집에 티비도 없고 큰 소리로 통화할 일도 없다"며 "전 목소리가 작아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크게 말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통화할 때면 옆집에서 바로 문 두드린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옆집의 요구는 ▲밤 8시 이후 음식 배달 금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만 세탁기 돌리기 ▲계단 오를 때 발꿈치 들고 걷기 ▲문 닫을 때 아주 조용히 닫기 ▲집에서 큰소리로 통화나 소리 크기 키워 티비 시청 금지 등이었다.
글쓴이는 "집에 티비도 없고 큰 소리로 통화할 일도 없다"며 "전 목소리가 작아서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크게 말해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통화할 때면 옆집에서 바로 문 두드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토바이 소리가 시끄럽다고 해서 배달 음식은 시켜 먹지도 못한다. 밤 11시에 시켜먹었다가 아주 난리났다"고 밝혔다.
이어 "오전 9시정도면 세탁기나 청소기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옆집은) 안 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12시쯤에 돌리면 또 문 두드린다. 자기 애 자는 시간이라고 이따 하면 안 되냐며 굉장히 짜증스럽게 말한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아기 키우는 게 굉장히 힘든 일이란 것도 알고 작은 소리에도 깬다는 것도 알지만 너무 괴롭다"며 "내가 내 집에서 편하게 생활도 못 하고 눈치 봐야 하고 야식도 마음 편하게 못 시켜먹고 이게 뭔가 싶다"고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은 "상대방이 도를 넘었다", "공동생활이라면서 배려하지 않는다", "글쓴이가 천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완전 생얼인데 예뻐"… '♥정경호' 수영 '깜놀'
☞ "에라 모르겠다… 김소유, 수영복 몸매 '대박'
☞ "안아주고 싶어"… 아이유, 빨간 드레스룩
☞ '머니게임' 육지담 분노… "죽으면 끝낼 건가"
☞ 강남 한복판서 '진검승부'?… 한명은 나체로
☞ 임영웅 근황 보니… '발목부상' 이제 괜찮나?
☞ 성시경이 뽑은 연예계 대표 주당 톱3… 누구?
☞ "많이 먹는 게 죄?"… 홍윤화, 5인 집합금지 신고당해
☞ "극단적 선택 말려줬다"… 유재석 미담이 또?
☞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신었던 신발 버린 이유는?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결점 생얼 실화?"… '♥정경호' 수영, 부시시해도 예쁘네 - 머니S
- "다 올립니다"… 김소유, 트롯퀸의 섹시美 - 머니S
- 아이유, 깜찍한 빨간 드레스룩… "안아주고 싶은 가녀린 어깨" - 머니S
- '머니게임' 육지담 분노… "죽으면 끝낼 건가" - 머니S
- 강남 한복판서 '진검승부'한 40대 남성 2명… 결국 경찰 체포 - 머니S
- 임영웅 근황 보니… '발목부상' 이제 괜찮나? - 머니S
- 성시경이 뽑은 연예계 대표 주당 톱3 누구? - 머니S
- 홍윤화 '5인 이상 집합금지' 신고 당해… OO 때문? - 머니S
- "극단적 선택 결심한 나를"… 유재석 미담, 또 추가됐다 - 머니S
-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신었던 신발 버린 이유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