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정승희
2021. 5. 17. 17:15
제48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경연에서 정승희 씨(39·사진)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판소리 춘향가 가운데 '박석고개 대목'을 열창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
정씨는 지난 47회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번에 재도전 끝에 대상을 거머쥐었다. 전남 목포 출신인 그는 할머니의 권유로 7세 때 소리에 입문했으며 중앙대 국악대를 졸업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3억 샤갈도 팔렸다…RM·이민호 다녀간 아트부산 350억 신기록
- 염수정 추기경 SK 최태원 회장 환담…"무료급식소 명동밥집 지원에 감사"
- 40代에 쓴 청춘의 자화상 "밀려드는 실패에 답 됐으면…"
- `분노의 질주` 타고 극장가 다시 달린다
- 23억 샤갈도 팔렸다…아트부산 350억 신기록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큰집’만 예외?…SK바사 M&A에 ‘수군수군’ [재계 TALK TALK]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되다...열일 행보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