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시, 여름철 대비 상반기 상수도시설 일제 청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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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지방상수도 배수지 18곳과 마을상수도 25곳, 소규모수도시설 16곳, 통합 상수도 1곳에 대해 상반기 유충·미생물 등 발생방지 등을 위한 시설물 청소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산시는 수도법 제33조(위생상의조치)와 수도법 시행규칙 제22조의3(대형건축물등의 소유자등이 해야하는 소독등위생조치 등)의 규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걸쳐 두 차례 청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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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방상수도 배수지 18곳과 마을상수도 25곳, 소규모수도시설 16곳, 통합 상수도 1곳에 대해 상반기 유충·미생물 등 발생방지 등을 위한 시설물 청소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산시는 수도법 제33조(위생상의조치)와 수도법 시행규칙 제22조의3(대형건축물등의 소유자등이 해야하는 소독등위생조치 등)의 규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걸쳐 두 차례 청소를 하고 있다.
시는 관내 배수지와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배수지(물탱크)를 대상으로 내부 물때와 바닥 침전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를 진행한다.
특히 마을상수도의 경우 여름철 장마로 인한 탁도 유입, 이물질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시설인 자동염소투입기 시설물의 주기적인 점검 및 수질검사를 펼친다.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 운영
경남 양산시립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1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도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도서관은 비타민지역아동센터를, 웅상도서관은 웅상지역아동센터를 각각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사서가 센터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 읽기와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독서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책 읽기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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