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유선 이어폰서 드러난 꼰대 면모 "슬슬 부끄러워져" [SNS★컷]

서지현 2021. 5. 1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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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꼰대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 속엔 유선 이어폰을 착용한 채 차 안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는 아유미 모습이다.

한편 재일교포 3세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그룹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이어 2006년 슈가가 해체되자 아유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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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꼰대 면모를 보여줬다.

아유미는 5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엔 유선 이어폰을 착용한 채 차 안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는 아유미 모습이다. 특히 아유미는 유선 이어폰 줄을 강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아유미는 "난 굳이 내가 안 당김 유행을 안 따라간다 하는 꼰대 똥꼬집형인데 슬슬 이 줄이 부끄러워지려 한다"며 "이제 유행 따라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재일교포 3세인 아유미는 지난 2002년 그룹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로 데뷔했다. 이어 2006년 슈가가 해체되자 아유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아유미는 지난 5월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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