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쓰러진 육군 중위 사망..현장서 총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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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에 있는 군 부대 숙소에서 장교 한 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7시 40분쯤 1군단 예하 한 부대 내 간부 독신숙소에서 A 중위가 쓰러진 채 발견돼, 119 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8시 21분 사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A 중위의 숙소에서는 총기와 탄창이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현재 군사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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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에 있는 군 부대 숙소에서 장교 한 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육군은 "오늘 오전 7시 40분쯤 1군단 예하 한 부대 내 간부 독신숙소에서 A 중위가 쓰러진 채 발견돼, 119 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8시 21분 사망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발견 당시 A 중위의 숙소에서는 총기와 탄창이 발견됐습니다.
육군은 "현재 군사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훈 기자 (jd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81923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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